조지 소로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영국의 투표 기술 회사인 스마트매틱스는 애리조나, 콜로라도, 플로리다, 미시건,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16개 주에서 (전자)투표 기술을 제공했다. 이 회사의 영향권 하에 있는 다른 관할구역으로는 캘리포니아, 콜롬비아 지구, 일리노이, 루이지애나, 미주리, 뉴저지, 오리건, 워싱턴, 위스콘신 등이 있다.
이 웹 사이트에는 2006년에서 2015년까지 미국의 선거 지원에 "57,000개의 투표 및 개표 기계 배치"와 "3,500만 명의 유권자 지원" 방식을 설명하는 흐름도가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매틱스는 이 기사가 게시된 후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흐름도를 삭제했으며, 아울러 "스마트매틱스는 다가오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미국 카운티 어느 곳에도 기술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스마트매틱스는 2005년에 캘리포니아 거점 세쿼이아 투표 시스템 인수해 미국 선거 바닥에 진출했다.
스마트매틱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마트매틱스는 1년도 안 돼 세쿼이아의 시장점유율을 3배로 높였으며, 16개 주 307개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기술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07년 스마트매틱스는 세쿼이아의 매각을 발표하면서 "특히 선거 기술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으로 오염된 미국 시장에서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했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매틱스가 자사의 웹 사이트에 실례로 제시한 "사례 연구"중에는 베네수엘라가 있다. 스마트매틱스는 베네수엘라에 신뢰할 수있는 투표 시스템을 제공하는 입찰을 따낸 2004년부터 그곳 선거의 촉진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는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06년 스마트매틱스는 "당시로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선거 자동화 계약"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쿡 카운티는 시카고와 그 교외 지역을 포함하는데,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나 최근에 유권자 부정행위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왔다.
스마트매틱스의 회장은 마크 말로-브라운인데, 그는 영국 상원과 오픈소사이어티재단 이사회에도 한 자리를 맡고 있다. 그는 소로스의 투자기금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코피 아난의 비서실장으로 일할 당시 유엔 사무차장까지 지냈다.
말로-브라운의 이력을 보면 유엔 세계은행 부총재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내각에서 근무한 경력도 포함되어 있다.
말로-브라운은 소로스와의 긴밀한 관계 외에도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과 밀착된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일해왔다. 그는 소이어 밀러 컨설팅 회사의 국제적인 파트너였으며 FTI 컨설팅의 선임 고문이었다.
소이어 밀러 컨설팅 회사 동료로 맨디 그룬월드가 있는데, 그녀는 사내에서 빌 클린턴의 1992년 대선 출마에서 공보 대책반 계약을 담당했다. 그녀는 또 실패한 2008년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공보특보였다.
FTI 컨설팅의 수석 전무 이사인 잭슨 던은 워싱턴에서 15년 동안 빌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었다.
스마트매틱스는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선거에서 이미 논란에 직면했다. 지난 3월 스마트매틱스는 유타주 공화당 코커스 온라인 투표를 맡아 운영했는데, 많은 비평가들은 (유권자) 등록과 투표에 사용되는 개인용 전자 기기 확보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보도가 나간 뒤 나온 스마트매틱스의 성명을 기사에 담기 위해 기사를 업데이트했다.
원문 보기: Soros-Connected Company Has Provided Voting Technology In 16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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